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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미국 원본  -링컨

1. 읽게된 계기

신영준 박사와 고영준 박사 유튜브를 보다 하도 명저 명저 . 최고의 자기 개발서 하시길래. 읽게 되었다.

아직 독서 총량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완독 책수가 많아지면 '아 명저였구나'라고 깨닫게 될 듯 하다.

리더쉽에 대한 책이라고 하시길래, 딱딱하고 이론적인 애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일화에 대해 하나하나씩 소개하며 일화속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작가의 의견이 마치 '리더쉽에 대한' 숨은그림 찾기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다. 얼마전 베스트 셀러 순위에도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이길래 , 코로나 시대에 어그로 끌기 좋은 제목이네 하며 스치듯 생각한 기억이 있다. '책 제목' 참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작가 - DORIS KEARANS GOODWIN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작가의 이력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리더십 분야의 정통한 학자이고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책속의 등장 인물인 린든 존슨의 보좌관이기도 하였다. 퓰리쳐 상을 수상할 만큼 LEGENDARY 작가이라고 한다.

책은 마치 소설처럼 쓰여졌는데, 하나 하나 마다 각주가 달려 있었다. 어려운 이론을 참 쉽게 썼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 증빙까지 촘촘하게 달았다니. 책 자체의 탄탄함이 읽으면서 느껴졌다.

 

백악관, 링컨 초상화, OBAMA, 책의 작가 DORIS

 

3. 인상적인 구절 (보고; 본! → 깨닫고;깨! → 적용하고 ; 적!)

 

<1장 리더의 조건>

1) 본! : 리더의 성장 과정을 연구한 학자들은 어떤 역경에서도 야망을 유지하는 능력, 즉 회복탄력성이 리더쉽을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요컨대 역경에 대응하는 자세, 어떻게든 온전히 마음을 잡는 태도, 러더쉽의 성장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맞서 결국에는 굳건한 리더쉽을 다져가는 능력이 좌절 자체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깨!: 회복 탄력성, 마음을 다잡는 태도. 이것이 내가 지금 인도코로나로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능력이다.

   적!: 책을 읽으며 리더들은 어떠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는지 적용해 보자, 예컨데. 루즈벨트 ,링컨, 연극 관람. 휴양지에서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다잡고는 했다. 나는 요리를 하며 ,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으며 거기에서 보람을 느끼며,

격렬한 운동을 하고 나서 땀을 흘리고 샤워를 통한 상쾌함을 느끼며 회복탄력성을 찾아보고 있다.

 

2) 본! : 요컨데 링컨은 구체적인 사례와 이야기가 최고의 교육 수단이라는 걸 일찌감치 알고 있었던 셈이다.

   깨! : 누군가를 설득시키고 교육시키려 한다면 구체적인 사례와 이야기가 없다면 설득 = 교육시키기 쉽지 않다.

   적! : 일을 할때 그래서 자세히 디테일을 파고 들고 알고 있어야 그것을 요약하고 구체적인 사례로 이야기화 시킬수

          있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려 한다며 누군가를 설득해서 교육시키고자 한다면 이야기 화 해보자.

 

3) 본! : 링컨은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그 뜻을 두 개의 감각으로 파악하게 된다. 첫째로는 내가 읽고, 둘째로는

귀로 듣는다. 따라서 그 뜻을 더 잘 기억하게 된다.

   깨! : 낭독의 힘에 대한 짧고 간결한 설명이다. 기억력이 약한 나에게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적! : 가끔 책을 읽다가 좋은 구절과 밑줄치고 싶은 부분은 소리내어 얽어보고, 사람 이름을 외울때도 적고

         읽어보아야 겠다.

 

4) 본! : 링컨의 유머 감각은 생존을 위해서나, 슬픔을 날려버리기' 위해서라도 그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

깨!: 억지로라도 웃어보는게 필요하겠구나

적! : 억지로라도 어깨를 펴고 웃어보고 발랄하게 걸어보자, 우울한 상황을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5) 링컨의 리더쉽을 특징짓는 명, 즉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실수로부터 배우려는 자세를 일찍부터 드러내 보인 것이다.

깨! : 가끔 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자아도취 하며, 틀리고 실수하게 되었을때 그런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고 사실을 숨기는 악수를 두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적! : 실수하며 괜히 두려워 하지 말고! 실수로 부터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두려움을 물리쳐 보자!.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고! 않그러면 더 말린다.고!

 

6) 본! : 링컨은 첫 선거에 대한 결과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설령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깨! : 항상 일을 하며 나는 성공하고 나는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실패하거나 실수하면 엄청난 좌절을 

느끼고 자신을 자책했다.

적!:나도 실패할수 있다. 모든 일에는 실패라는 확률이 있다. 그것을 염두하고 시작해야 실수했을때

회복 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다. 실수의 확률은 ZERO가 될 수 없다. ZERO라면 그건 사기다. 나도 나를 너무 과대 평가

하며 자기 기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가 필요하다.

 

7) 본! : 연단에 올라선 포커는 누군가에게 젊은 링컨을 끌어내려야 할 때라며 링컨을 조롱하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링컨은 평정심을 유지한채 포커의 연설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조용히 반견의 칼날을 다음었다..

깨! : 누구나 다 욱하다. 특히 감정선이 풍부한 나는 더 욱함에 취약하다. 링컨을 보고 배우자. '마음속에 있는 사자를 

깨웠지만 링컨은 평점심을 유지한채 포커의 연설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적!: 얼마전 신박사님께서 '빡침'도 습관이라 했다. 정말 그런것 같다. 빡치면 반격의 칼날은 없어지게 된다.

 

8) 본! : 민주당원 제시 토머스가 링컨을 비난하는 재미에 빠졌을때 링컨은 연극적인 재능을 십분 발휘했다. 

남을 흉내 내는 재주에서 링컨에 견줄 만한 정치인은 없었다. '그는 토머스으 몸짓과 목소리를 흉내 냈고, 때로는

그의 걸음걸이와 몸동작까지 우스꽁스럽게 묘사했다.군중이 환호하며 열광적으로 반응하면, 링컨은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토머서의 우스꽝수런 말버릇을 더욱 준열하게 조롱했다. 청중석에 앉아 있던 토머스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토머스의 눈물은 곧바로 이야깃 거리기 되었다. 링컨은 사과했지만 당시의 기억은 링컨에게 깊은 회한을 안겨 주었다.

매번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상대에게 상처를 주더라도 매섭게 반격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는 능력이 그 이후에 향상된것은 사실이다.  링컨은 상대에게 교모하게 굴욕감을 주며 느끼는 희열보다 더 중요한 것을 추구했다.

깨! : 회의하며 남을 깟을때 잠시 희열감을 느끼자만 곧이어 깊은 회한이 오겠구나 내 성격상!

적!: 너무 까지 말고 까고 싶은 욕망이 느껴지더라도 링컨의 일화를 생각하며 욱!하지 말자.

 

9) 본! : 기회는 위험을 감수할 때 찾아 오는 것!

깨! :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고 기회를 얻어 성공하고 싶고. 앞뒤가 맞지 않았구나!

적!: 위험과 실수가 있다는 것! 기회를 얻고자 할때 명심해보자. 위험없이 기회를 얻고자 하는건 욕심이자 만용이다.

그리고 욕심과 무리수에는 반드시 총량의 법칙에 의해 반드시 대가가 오게 되어 있다. 즉 욕심을 내어 위험없이 기회를 얻었더라도 위험은 뒤늦게 반드시 뒤에 느닷없이 덮쳐오는 파도처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게 될 것임을 명심하자.

 

10) 본! : 성공에는 두가지가 있다 타고난 성공과 개발하는 성공, 이 두번째의 개척하는 성공을 두고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탁월한 지력이나 신체적 능력은 지니지 못했지만, 건강한 몸과 공정한 정신을 최대한으로 개발한 보통 사람에게도 열려 있다." 루즈벨트는 이 두번째 유형의 성공을 연구하는게 더 유익하다며, "성공하겠다고 다짐하고 불굴의 투지로 실천하면 누구나 비슷한 성공을 이루어내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깨! :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부잣집에서 태어날 확률보다 개척하는 성공이 더 확률이 높겠구나!

적!: 확율적으로 개척하는게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 희망을 가져보다. 또한 그것은 내가 컨트롤 할수도 있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것은 내가 컨트롤 할수 없지만. 거기서 느끼는 성취감은 더 크겠구나!

 

11) 본! : 어린 시절은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나중에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무척 중요하나 도구가 됐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마음속으로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방법을 어린 시절에 터득했던 것이다. 

깨! : 부모의 보호가 독립성을 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안정된 유년시절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게 되어

리더의 중요한  ,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생활하며 중요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스스로의 노하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구나 !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겠다.

적!: 너무 과보호 하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고, 유년시절에 최대한 안정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데 집중하면 좋을 것 같다.

 

12) 본! : 어린 시절은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나중에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무척 중요하나 도구가 됐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마음속으로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방법을 어린 시절에 터득했던 것이다

깨! : 부모의 보호가 독립성을 헤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안정된 유년시절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게 되어

리더의 중요한  , 꼭 리더가 아니더라도 생활하며 중요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스스로의 노하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구나 !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겠다.

적!: 너무 과보호 하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고, 유년시절에 최대한 안정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데 집중하면 좋을 것 같다.

 

13) 본! : 루스벨트의 개인 비서, 그레이스 털리는 한 손에 쥔 돋보기, 스콧 우표 도감 가위와 스티커 뭉치를 옆에 둔 루스벨트를 만날 때마다 자신도 차분해지는 기분이었다고 회고했다. 무척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동안이나마 루스벨트는 "자신을 괴롭히던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깨! : 수집이 주는 이점이 이런게 있구나, 에어조단 운동화 수집에 조금 죄책감을 느꼈는데, 잘하고 있는 거였구나!

적!: 다른 수집에 뭔가 있을까? 인터넷, SNS하며 불필요하게 인터넷을 하며 멀티테스킹하며 뇌를 산만하게 하며 휴식하는 것이 아닌 수집활동을 하는 웹서핑을 해볼까?LP판을 수집해볼까?.

 

14) 본! : 프랭클린은 어렸을 때 남다른 직관적 능력과 대인관계지능, 즉 상대의 의도와 동기를 이해하는 능력으로 부모의 의도와 바람을 읽어냈고 급격히 변한 가족 분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었다. 이 능력은 그가 그 후로도 꾸준히 개발하고 함양한 재능이었다. 그는 학자가 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광범위한 독서와 남다른 분석으로 복잡한 문제도 기민하게 해결하는 지능만이 아니라 유연하고 탄력적인 어어 구서력도 자랑했다.. 

깨! : 불안정한 엄마의 심리상태, 힘든 형으로 인한 불완정한 엄마의 심리상태속에 항상 눈치를 보며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나에게는 컴플렉스 였는데. 이런 상대의 의도와 동기를 이해하는 눈치보는 능력을 통한 급격히 변한 가족본위기에 적응하는 능력이 리더쉽에 필요한 '직관적 능력과 대인관계지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거였구나!

적!: 눈치보는 나를 너무 비난하는 것이 아닌 '직관적 능력과 대인관계지능'이라는 프레임으로 바꾸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15) 본!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모험이야기가 시어도어 루즈벨트에게 "이솝 우화"가 에이브러햄 링컨에게 그랬듯이

하나하나의 우표가 발행된 장소와 날짜, 전면에 묘사된 형상, 여행을 시작한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는 소인 등이 프랭클린의 상상 세계에게 생생한 이야깃거리가 됐다.. 

깨! :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인 '스토리 텔링' 이 이렇게 좋구나!, 그리고 우표를 통해 그 BACK GROUND를 애기하며

여행을 떠날수도 있고 그리고 스토리 텔링을 할수도 있고. 여행을 하기전에 그 유적에서 나오는 역사,를 미리 공부하고

직접 방문해서 아들에게 애기해 준다면 참 좋겠구나

적!: 앞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미리 장소에 대해 미리 공부를 하고 동환이에게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면 아들에게 스토리 텔링 능력 향상에 참 좋을 것 같다. 낭독의 힘도 비슷한 거겠네.

 

 

16) 본! :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그랬듯이 프랭클린도 다른 파벌과 함께 일하며 타협하는 법을 배워갔다. 프랭클린은 태머니파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접근했고, 과거처럼 그들 모두가 부패했다고 싸잡아 단정하지는 않았다... 

깨! : 경쟁자 일하며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일하기 위해 필요한 '스펙트럼' 사고법의 전형적이 예

적!:  짜증나게 하는 사람을 단정짖지 말고 스펙트럽 사고법을 통해 타협하고 뽑아먹을건 뽑아먹는 자세를 함얌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 전제는 '빡'이 치지 말아야 하겠지, '빡치는 것도 습관이고' 빡치게되면 뽑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다는 점을 빡치기 전해 번쩍 생각해 보려 노력해 보자. 빡은 참 나쁜거였구나. 멋인는게 아니고.

 

17) 본! :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기존 관료 조직을 관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론을 도입하는 데 도움ㅇ를 받기 위해 전속부관을 모집했다. 관리 업무의 기계적인 부분을 믿고 맡길 만한 보좌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루스벨트는 찰스 매카시를 보좌관 겸 개인 비서로 두었다.. 프랭클린은 노련한 관리에게 존경받은 덕분에 해군성 구조를 개혁하는 데 간부 관료들의 협력을 더 쉽게 얻을 수 있었다.

깨! : 솔직함 , 그리고 레버리지! 그리고 거기서 나오는 리더쉽!

적!:  인정하고!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일이 되게끔 하는게 중요하겠구나.!

 

18) 본! : 싹싹하고 낙천적이던 하우는 천성적으로 냉정하고 냉소적이었다. 게다가 상대와 머리를 맞대고 싸우는 걸 좋아했다.

깨! : 상대방하고 싸우기 위해서는 조금 냉소적일 필요가 있겠구나! 너무 괴로워 하지 말고!

적!:  그런거지 뭐! 다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뭐! 너무 주변에서 만나는 인간관계에 일하면서 싸우더라도 일희일비 금지! 일하며 대립하게 되는 건 default 그게 회사에서 만난 인간관계의 default.

 

19) 본! : 존슨의 집안에는 거의 언제나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린든이 툭하면 흥분했던 이유도 이런 가정 환경 탓인 듯하다. 린든은 평생 안정과 불안정, 확신과 순종, 상냥함과 잔혹함, 용서와 조롱, 상대를 즐겁게 해주는 욕망과 통제하는 욕구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렸다. 린든 존슨의 가정은 사랑이 넘치거나 바싹 마르거나 ,둘중 하나였다. 사랑은 순종과 성취의 보사으로 주어지는 것이었다.훗날 존슨은 친구와 동료, 보좌관을 대할 때 이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존슨은 관용과 사랑의 대가로 완전한 충성과 최고의 업적을 기대했다.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배신으로 인식하고 사랑과 배려를 거두어 드렸다. 그런 행동 패턴이 너무도 뚜렸해서 '존슨의 냉대'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깨! :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가정 환경속에서 자라온 나는 빡이 쉽게 치는게 자연스럽겠구나 항상 염두해 둬야 겠다.

나중에 내가 리더가 되거나 권력을 잡게되면 주변 사람이 나를 이렇게 보겠구나. '대승의 냉대'

적!:  나의 성향에 빡이 쉽게 치는 default를 염두! 경계하며 어떻게 안정시킬 수 있을지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연구!. 명상, 일하며 말 많이 하지 않도록! 

 

20) 본! : 존슨이 커툴라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며 보낸 1년은 그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깨! : 나비효과 , 당시의 성공이 나중에 대통령으로 까지 가게 될 줄이야! 자기 자신을 확신하게 되는 순간!

그때의 느낌이 나를 바뀌게 할수도 있겠구나. 뭐든 끈기있게 자력으로 성공해본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

적!:  뭐든 순간 순간에 나중에 '그때가 기회였는데 열심히 않했어.. 그러면서 후회되지 않도록 순간순간 최선

 

21) 본! : 내가 마주치는 대다수 사람이 적어도 하원의원이고, 상원의원이고 국무위원일 가능성도 있다는 걸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댔다. 그곳에서는 권력의 냄새가 났다.

깨! : 높은 자리, 임원 달고 하이클라스로 올라가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권력의 냄새!

 

22) 본! :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사귀려고 첫날에는 공동욕실에서 샤워를 네 번이나 했고, 이틑날 아침에는 10분마다 이를 닦았다. 유용한 정보원을 가려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한 입법 비서가 말했듯. '그 깡마른 청년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였다. 하지만 수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그는 20년동안 이곳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보다 워싱턴이 돌아가는 방식을 더 정확히 파악했다..

깨! : 무엇이 최선이고 무엇이 전략인지! 정확히 표현!

적! 향후에 내가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며 자위할때 이정도로 했는지 물어봐야 겠다.

 

23) 본! : 존슨은 '모든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다'고 굳게 믿었다. 존슨은 어떤 요구에도 '안 된다고 '답하지 않았다..

깨! : 리더들의 공통적인 특징. 스펙트럼 사고법! 왜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break down.

 

24) 본! : 주 전역을 고나리하는 일은 린든 존슨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다.린든은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눈덩이 처럼.' 조금씩 늘려가는 이상적인 계획을 떠올렸다.

깨! : 눈덩이 처럼 조금씩 늘려가는!

적!:  시작이 반! 막막할때 떠올리면 좋을듯! 

 

25) 본! : 존슨이 그들보다 나이가 크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 젊은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멘토였다. 당시 린든은 서른 이전이었는데, 직원들은 린든이 틀림업이 성공할 것이므로 그와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 확신했다.고압적이고 힘들게 일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믿음을 재무장하게 도와주는 조직에서 일한다는 소명 의식이었다. 직원들은 자신의 삶을 린든 존슨에게 투자하는 것은 결국 더 큰 세상으로 나아기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깨! : 리더쉽 , 소명의식, 선한 영향력.

적!:  나중에 내가 리더가 된다면 이런 롤모델로 일한다면 좋겠다.

 

<2장 역경과 성장>

1) 어떤 사람은 경험에서 지혜를 얻는 반면,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중대한 의문을 제기했을때, 어떤 사람은 좌절의 순간 삶의 방향을 상실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정상을 되찾는 사람이 있다. 또 사색하고 적응하며 , 더욱 단호한 결의와 목적의식으로 무장해 시련을 이겨내는 사람도 있다.

=> 리더들의 공통점, 안티 프레즐, 충격을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과 기회의 시간으로 삼는다.

 

2) 그에게는 금전적으로 안정된 가정의 기반을 구축하는 게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다. 링컨은 금전적 안정이 없다면 지극히 사소한 것도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3) 링컨은 5년동안의 공백시기 동안 결코 수동적으로 보낸 시간이 아니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또 지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였다.

=>위기의 시간을 자아 성찰과 성장의 시간으로!

 

4)링컨이 이 시기를 보람 있게 보내며 자기개발에 힘쓴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의문의 답은 자신을 가감 없이 들여다 보며 냉정하게 자신을 분석하는 자발성에 있었다. 처음부터 링컨은 공동체의 기억을 남기는 역사책에 자신의 이름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랐다. 그의 생각에 그 운명을 이루어 내려면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적인 노력과 절제력이 필요했다. 약점과 결함을 직시하고, 실패를 반성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리더의 모습을 점검하는 적극성도 필요했다.이러한 내적 성찰의 시기에 링컨이 보여준 근명성과 학구열은 젊은 학생이었더라도 주목할 만한 것이었다.

하물며 마흔에 이른 남자가 그랬으니 더욱더 놀라울 따름이다.

=>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것은 엄청난 적극성과 고통,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되는 건 없다. 성정을 위한 고통은 default 이다. 이건 물리적인 것이다. 성장하고자 한다면 고등학생때 처럼 공부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아니면 무기력한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던가, 차리리 성장을 위한 고통을 느끼고 성취감에서 오는 행복감을 느끼는게 좀 더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5)링컨이 난로 옆에 않아 사색하고 묵상하며 혼잦말 하는 모습

=> 사색과 혼잦말은 생각을 정리할때 좋은 수단이구나

 

6)고상하고 세련된 말에는 깊은 사색이 더해져야 한다는 충고도 놓치지 않았다. 링컨의 생각에 올바른 결론은 중노동, 즉, 법에 대한 힘들고 단조로운 사색의 산물이었다.

=> 사색은 중노동이라 불린만큼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구나, 세련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공짜가 아니구나,만만한 일이 아니다.

 

7)성공의 열쇠는 '일,일,일'에 있다는 게 링컨의 지론이었다.

=>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답은 간단하다. 일을 열심히 많으 시간 일하면 된다.

 

8)자기 의혹에 빠진 시련의 시간에 링컨은 더욱 노력했고, 개인적으로 지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 걱정된다고 해결 않된다. 일단 움직이고 노력하며 실마리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는가보다.

 

9)다시는 자기만이 정의롭다고 우쭐대지 않았고, 복수하려는 마음에 상대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수단으로 상대를 조롱하거나 풍자하지 않았다.

=> 리더의 공통된 , '겸손함' '논쟁을 피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특징

 

10)위대한 이야기꾼은 언제나 민중에 뿌리를 둔다. 삶의 과정을 돌이켜보며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겸험에 대한 자료를 끌어모아 접목시킨다.

=> 스토리 텔링으로 설명을 할때 쉽게 이야기 하는 방법은 나의 경험, 더 좋은 건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빚데어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럼으로 인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감과 깨달음을 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래서 판단하게 하면 더 좋겠지만.

리더들의 공통점, 스토리 텔링에 강하다. 어려운 것을 쉽게 잘 설명한다.그러기 위해선 고민하고 시간을 투입해야 겠지?

 

11)시어도어 루지벨트는 선거에서 패배하였지만, 그래도 '당의 전반적인 지성을 확인한 것'은 그가 거둔 성과였다.

=> 실패하더라도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 차이다.

 

12)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잡념이 끼어들 틈이 거의 없다.

=> 잡념이 들때마다 회피하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 보면, 외로움에서 오는 고통이 줄어들지 않을까?

 

13)몸의 건강한 변화는 '소심하고 안달복달하는' 자신의 성격을 극복하려는 심리적 투장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에 불과했다.

서부에 발을 들여놨을때는 모든것이 두렵게 느껴졌지만, 무서워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다 보니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졌다.

=>움직임의 힘, 마음보다 정신보다, 몸이 정신에 영향을 주는 증거

 

14)어렵고 위험한 일을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행하여 결국 '의지력을 끌어올려 발휘하는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담력을 '일종의 습관'으로 키워 낼 수 있었다.

=> 나의 컴플렉스도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극복할 수 있겠구나, 나의 단점 '쫄보'를 담력을 일종의 습관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운동을 해야하는 구나.

 

15)그를 향한 개인숭배도 굳게 뿌리르 내렸다.

=>자기 효능감, 자기 확신감, 나도 느껴보고 싶다.

 

16)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미래에 지나치게 지박하면 '말과 행동이 다시 조심스럽고 소심하며 계산적으로 변할 것'이라 염려했다.

그 이후로 루스벨트는 장기적인 계산을 버리고 어떤 지객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그 직책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혼신을 다해 일했다.

=> 너무 모든게 성공해야 한다고 집착하지 말자, 이 직장에서 나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무조건 승진하고 성공해야 한다고 집착하지 말자.그냥, 오늘 , 지금 앞에 놓을 일을 어떻게 잘 해결할지 고민하고 학습해보고 적용해보고 나 자신을 시험한다고 생각해보면 좀 낳지 않을까?

 

17)리스와 스테펀스에게 얻은 알찬 정보와 조언 덕분에 ,루스벨트 신임 경찰청장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기 충분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 모르고 두렵다면, 상황을 파악해보자, 그러면 안개가 걷히고 사물이 보일거고, 걱정과 두려움은 걷힐 것이고 상상에서 파생되어 오는 두려움도 걷힐 것이다.

 

18)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보고서로 그날 일을 작성해 보고했는데 평소 과학책과 역사책을 탐독하고 열심히 글을 쓰던 습관이 이때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책을 많이 읽고 하면 보고서도 잘쓰게 되고 일도 잘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19) 위싱턴 대통령이 '전쟁에 대비하는 자세가 평화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전쟁을 생각하고 대비하면 마음의 평화가 오고 남들도 쉽게 덤비지 않기 때문에 평화의 시대를 살수 있고.

전쟁처럼 사니 평화가 왔다. 아이러니 하다. 근데 진리 인 것 같다.

 

20)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야망이 있었지만, 상사인 롱런장관과 편지를 주고 받고 그를 안심시키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루스벨트는 자신의 관점을 강력히 개진하면서도 '장관님이 어떤 정책이든 결정하시면 저는 형식과 내용에서 명실공히 그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화 관계, 기득권을 읽기 싫어 주변을 경계하고 의심하는 것은 다 똑같나 보다. 섣부르게 나댓다가는 기회가 없어진다.

 

21) 자신에게 승진의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후배에게 기회를 양보하며, 선택에서 직책보다 함께 지휘하는 연대의 긍극적인 성공을 더 중요시 했다.는 것, 이러한 모습에서 루스벨트의 대단히 중대한 리더쉽 자질-자신의 강점을 냉정히 분석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자각 능력'이 확인된다.

=> 자신의 장,단점 분석에서 나오는 전략, 약점을 다른 사람과의 팀빌딩을 통해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예측하기 힘든 곳에서 터져나오는 변수를 제어하기 위한 중요한 자질이자, 배워야 할 점이다.

 

22)솔선수범을 하며 부하들과 막역하게 지내게 되면 훈련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닥치는 상대방과의 곤혹스러운 문제들을 나열했다. 

그 이후로 연대원들과 좀 떨어진 곳에 천막을 치고 생활했다. 약점을 보이거나 부하들의 응석을 받아주며 인기를 얻으려는 시도는 많은 리더가 흔히 저지르는 크나큰 실수이다. 부하들은 훈련을 강제하지 않는 지휘관을 결코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막역하다고 리더쉽을 얻는게 아니구나. 일의 관계에서는 섭섭해지고 강제하게 될 수 밖에 없으니 어느정도의 거리는 필수구나. 홍성필 담당님처럼.

 

23)우리 지휘관이 큰 전투를 앞두고 즐거운 캠프 여행을 나온듯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 리더는 무섭더라도 무서운 척을 하면 않된다. 부하들이 동요되니깐. 나 겁난다. 그러니 도와달라. 그 순간 좆된다.

 

24)물론 행운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고, 꼭 그래야 할 필요도 없겠지, 그가 새로운 직책을 맏을 때마다 습관적으로 반복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다음에 다른 공직을 맏게 될지는 신경 쓰지 않을 것'

=> 돌이켜 봤을때 아 그때 좀 더 열심히 할껄 하며, 후회는 남기지 않는다.

 

25)항상 그럿듯, 좋은 리더는 협상이 실패하면 최후의 수단을 향해 기꺼이 뒤돌아 나간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람이다.

 

26)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반복된 공격으로 비롯된 방어 실리, 즉 벙커 심리를 극대화하며,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데도 동의하지 않았다.

반명에 루즈벨트는 변화된 상황에 맞춰가며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다. "지금은 대답하고 끈질긴 실험이 필요하고 또 요구됩니다."

"뭐라도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막막할때 일단 뭐라도 해보자.

 

27) 권력을 향한 욕망과 목적의식, 이 둘은 진정한 리더쉽에서 반드시 필요한 야망의 이중성이다.

=> 야망이 나쁜건 아니다.

 

28)린든 존슨은 레이번과 러셀을 멘토로 삼아 존경하며 좋아했고, 정성껏 섬기면서도 철저히 이용했다.

 

29)나이가 들면 모든 것이 둔화되기 마련이었기에 '그들은 굴욕을 당할까 두려워했고 주목받기를 바랐다. 따라서 관심을 받으면 사막에서 샘을 만난 것처럼 좋아했다. 그들은 고마워 하는 마을을 나에 대한 전적인 지원과 의존으로 표현했다.

=> 고통없이 주목받고 싶은 마음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구나, 그 점을 린든 존슨은 이용한거고.

 

 

<3부 리더와 시대>

1)링컨 자신도 유머러스한 이야기와 촌철살인의 조크에서 긴장을 풀고 머리를 식히는 때가 많았다.

=>휴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2) 링컨이 어떻게 했기에, 오만하고 야심차며, 논쟁적이고 질투심이 하늘을 찌르던 그 유능한 사람들이 근본적인 변화를 지지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을가? 가장합리적인 대답은 오늘날 링컨의 '감성지능-공감 능력과 겸손함, 일관성과 자기 인식, 자제력과 너그러움-이라 일컨어지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링컨은'대통령에 재직하는 동안 나는 누구의 가슴에도 의도적으로 가시를 꽂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링컨은 국무회의에서 열띤 토론을 기꺼이 환영했지만, '장관들이 공개적으로 서로 공력한다면 내 가슴이 몸시 아플 것,이라며 '그런 저격은 나에게도 좋지 않지만, 국가에게는 더욱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장관들에게 충고했다. 링컨이 요구한 예의 기준은 내각 전체가 '서로 반목하면 더욱더 감당하기 벅찬 문제'에 휘말린다는 합의에 근거한 것이었다.

=> 팀빌딩의 핵심, 대의를 생각하게 한다. 공통된 목적의식을 통해 팀빌딩을 한다. 

=> 나는 공감 능력,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살피는 '눈치'가 나의 단점이라 생각했지만, 이것은 '강성지능', 리더쉽의 핵심 자질 중에 하나였다. 나의 컴플렉스가 해결되는 짜릿한 순간이다.

 

3)수어드와 스탠턴에 의지하던 링컨은 '편애라는 유령이 질투를 낳는다는 걸 알게 됐고, 각 국무위원과도 독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애라는 유령이 질투를 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

=>리더는 참 바쁘겠다. 

 

4)링컨의 뜨거운 편지

=> 강점을 조절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감정적이더라도 그건 인간이니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5)격국 내각의 모든 국무위원에게 영감과 용기를 복돋워주며 그들을 변화시킨 것은 링컨의 성품-일관된 세심함, 인내심과 신중함, 공감 능력-이었다. 이런 팀 리더쉽을 본보기로 한다면, 위대함은 선함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다.

=>리더쉽 숨은 그림 찾기, 착하고 소심한(세심함)이 팀리더쉽의 본보기 이자 핵심이라니.! 

 

6)국무위원들은 개인적인 야심을 공공연히 드러냈고, 링컨을 비판하고 조롱했다. 또 링컨을 자극하며 화나게 만들었고, 끝없이 압력을 가했다. 하지만 그들이 각자의 책무를 영절적이고 능숙하게 하내는 한, 또 링컨이 결정한 방향을 지향하며 중요할 때 공동 전선을 구축하는 한 모든 것이 용납됐다.

=> 대의 제시를 통한 , 대립할때는 보다 큰 목적을 보여줌으로써 합의점을 찾는 방법

 

7)링컨은 업청난 압박감에 시달릴 때 연극 관람으로 한숨을 돌리며 활력을 되찾았다. 세익스피어가 어떻게 공연되느냐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와 함께하는 생각으로 충분하다.

=>그와 함께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8)세익스 피어의 비극과 희극의 백지장 같은 차이가 링컨에게' 문학적 기분 전환'을 준것이다.

 

9) 물론 선언의 결정자체도 힘든 시련이었지만, 그는 기나긴 의사결정 과정이 올바른 방향을 낳으면 국민이 결국에는 기꺼이 그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확신했다.

=> 초초함을 견디는 방법, 올바른 결정, 본진을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10) 세상 사람들에게 기억되겠다는 야망 덕분에 링컨이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회고 했다.

=> 야망이 치료제가 됨.

 

11)내 의무와 관련된 모든 것, 예컨대 석탄 파업과 관련된 모든 것을 잠시나마 있고 ,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일고 있습니다.

=>가끔은 나와 관련이 없는 책과 주제를 공부하는 것도 휴식이 되는 거겠구나.

 

12)루스벨트는 경영계나 노동계가 아닌 국민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쪽을 선택했으니 이 역시 검증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가.

=> 양측의 주장이 대립될때는 보다 큰 개념에 포커싱을 두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13) 그들이 현상 자체가 아니라 이름에 반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엇다. 누구를 지명하는지는 상관하지 않았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사람을 '노동계 대표'가 아닌 다른 이름이로 지명하면 된다.

=> 프레임의 변화, 속임수를 통한 탈출구

 

14)패가가 고아라면 승리에는 천명의 아버지. 기업가들에게도 공을 돌렸지만, '주님 꽉막힌 인간들과 다시 협상해야 한다면 저를 지켜 주소서'

=> 솔직해 지면 않좋다.

 

15)프랭클인 루즈벨트는 신임 국무위원들은 우렁차게 이름을 불렀다. 내각을 딱닥하게 아닌 즐거운 행사처럼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다.

=> 팀빌딩의 핵심, 부담없는 분위기를 만든다.

 

16)루즈벨트는 내각과 수뇌진의 마음을 다독거리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 팀빌딩의 핵심.

 

17) 즉흥적이지만 변경과 수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향과 유연한 리더쉽의 창의적이고 확산적인 특징을 고려하면 루스벨트가  창의적인 예술가에 흔히 비유된 것은 당연한듯 하다. 예컨데 극작가 로버스 셔우드는 루스벨트를 '정부내의 진정한 예술가'로 칭했다.

=> 예술이 따로 없구나, 프리스타일이 진정한 예술이듯 ,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도 예술가가 될 수 있구나.

 

18) 걱정하며 시간을 보내지 않는 성격

=> 걱정하느니 움직이고 해결점을 찾아본다. 그게 걱정하며 보내는 시간보다 낳다.

 

19)통계자료집이 린든존슨에게는 모든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적인 자료 였다.

=> 회계가 숫자가 아닌 기업의 현재 움직이고 있는 상황을 표현해주는 것 처럼. 관점을 바꾸면 숫자에도 감수성과 글로 쓰여질 수 있다.

결국엔 해석 능력. 그리고 관점을 바꾸며 다가가는 프레임 체인지 어프로치.

 

20)린든 존슨, 케네디 대통령 서거후 갑작스런 대통령이 되며 느끼는 두려움을 에너지로 바꾸었다.

=>두려워하며 어떻하지 어떻하지 가 아니라 행동하며 움직이며 해결해보려 하는 법

 

21)이런 만찬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만찬이 실제로는 모든 것이었다. 

=> 사전 협의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 ,민감한 안건일 수록 회의전에 보고하고 공감시키는게 중요하다.

 

22)한편 존슨은 의회를 '당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는 위험한 짐승, 그 짐승이 어떤 평가를 받고 , 기분 상태가 어떤한지 매일 점검해야 한다. 당신이 그 짐승을 견제하고 다독거리지 않으면, 그 짐승은 금세 야수로 돌변할 것이다.

=> 윗사람, 메지니 먼트, 빅 브라더들을 매일 점검해애 햐는 이유

 

23) "린든 존슨은 작가 도리스에게 '자네가 더 이상 정상에 있지 않을 때는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을 걸세, 그런 것이 세상 속성인까, 그래서 자네가 나를 위해 해주는 일을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거네

=> 나도 주재원때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도 내가 복귀하게 되면, 그들의 호의는 신기루 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 두자. 호의를 호의, 더나아가 회사의 호의를 고마움으로. 그러면 덜 화나고 덜 화나게 되니 덜 고통스럽다. 결국엔 나에게 이득이 된다. 화가 덜나고 그래서 건강해지고 그래서 행복해지니깐. 호의를 호의로 더나아가 호의를 고마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