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드래곤의 '삐딱하게' 뮤비' 폭주할때 사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나쁜 녀석'이지만 안정적일때는 천재성을 발휘하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캐릭터 이 책속의 주인공은 '미세아교세포'를 접할 때 마다 떠오른 ‘악동’ 이미지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 머리속에 이런 어머어마고 예민한 녀석이 나의 뇌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지 모르고 살았을거다.. 인식하지 못하고 살았으니 왜 기분이 우울해지고 의기 소침해질 때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자책하며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고 그리고 모든게 무기력 해지는 악순환에 빠져 허우적 대고 살았던 것이다. 이제라도 이 '악동'을 '인식'할 수 있게되어 너무나도 다행이다. 이책은 그동안 씽큐베이션 큐블리 케이션 독서의 완벽한 연결고리를 완성해 주는 책이다. 양질의 식사, 채식, 단식, 명..
"감정을 지식으로 전환 시킨다."일을하다 보면, 나를 자극하는 사람이나 감정을 흥분시키게 유도하는 사람이 있다. 감정을 조절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고 실제로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하며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 빡침을 잘 조절하는 사람을 보면대단하다 혹은 능력있다고 생각하며 부러움을 느끼곤 했다. 나는 어떻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하며 명상을 가져보고만질 수 있는 무언가 (지압기, 끈)을 주변에 두며 노력하던 와중에보물 같은 구절을 만나게 되었다. "감정을 지식으로 전환 시킨다."즉, 내가 느끼는 감정, 상대방의 감정을 느낄때 , 그 느낌을 아 이사람은 이런 배경 때문에, 아니면 어떠한 특성 때문에 이런 감정을 느끼나 보다라고 생각하며 '욱'할 수 있는 감정을 '지식'으로 전환시켜보려 하는 거다..
명상이라는 개념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해부한 책은 없었다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나는 잘하고 있었던 거였구나! 책을 읽으며 항상 떠오른 생각이었다. 나는 항상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40년을 살아왔다. 어느 하나에 진득~하니 끝을 보지 못하고 중구 난방 이거하다 저거하다 하며 나의 흥미에 이끌려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또 그러면서 남들이 애기하는 뻘돈도 쓰며 한분야에 최고가 된 명장 , 전문가 집단들을 보며 나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들을 선망했다. 그래 다시 한번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 보자. 그러면 언젠가는 즐거움을 찾게 될 거야. 이책은 40여년 동안 끈기가 없다고 스스로 자책하고 있는 나에게 ‘위로’ 를 통한 ‘확신’을 안겨다 준 책이었다. ‘아 나는 그동안 잘하고 있었구나’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분야에 대해 배워보려 실천이라도 한 나..
명저중에 명저. 행동경제학에 대해 이렇게 명쾌하고 위트있게 쓴 책이 더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문제의 원인은 사람에게 있고 그 사람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귀인'에 포커를 하며 항상 무언가를 바꾸려고 할때 '나의 잘못' '과거의 트라우마'등 사람에 대한 문제에 집중을 했던 과거 방식을 완전히 깨부순 책이다. 경제학 적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환경'을 재설계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변화'를 시도할수 있다는 것이다. 책인 크게 1. 기수 (생각) 2. 코끼리(감정) 3. 지도 (환경) 의 세가지의 패턴이 이루어 졌을때 '변화'는 이루어 진다고는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기수가 너무 분석만 해도 변화는 이루어 질 수 없고 감정에만 치우치다보면 방향성을 읽고 언젠가 감정은..
1. 읽게된 계기 유튜브 어그로 통해 많이 접하게 되었고 최근에 몰입을 할 수 있게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던 차에 읽게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도 이런 방대한 데이터의 책이 나올 수 있다는 데에 극찬하는 멘트들이 많아 과연 어떤 책이길래 그럴까 하는 호기심도 작동하게 되었다. 2. 작가 정주영 작가 : 세바퀴 및 자신 스스로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었을때 어떻게 학생이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사례를 극복하게 되었다는 경험이 이책을 쓰게된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3. 인상적인 구절 1. 보고 :우리는 환경의 신호 앞에서 ‘혼잡한 댄스플로어’에 서 있는 사람과 같다. 어떤 신호도 영원하지 않다. 그 변화의 가능성을 이해하는 것이 내 안의 변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열..
1. 읽게된 계기 1)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특히 미국은 자신의 대통령들의 역사, 기록, 특히 링컨, 루즈벨트에 대한 기록들을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고 거기서 리더쉽을 연구하고정책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반면교사로 삼으며 자기 나라의 자긍심, 나아가 자신의 자긍심을 키우는데 어떤 뿌리 원동력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경우 조선이 있었구나, 500년 역사를, 그것도 조선 27대 왕 순조의 경우 한일합병 1910년, 1900년대까지 유지되던 시대였는 점을 감안하면. 조선의 역사는 내 나라의정통성 , 뿌리, 자긍심을 찾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조선시대의 일화와 사건들은 현대 대한민국을 살아감에 있어 많은 근간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그속에서 반면교사, 그리고 판단력..
“성공의 비밀 = 자신이 지금 하는 일이 좋아지도록 자신을 다독였기 때문이다. “ 1. 읽게된 계기 나는 07사번, 지금 들어온 직장을 현재 20년까지 다니고 있다.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이일은 나와 맞지 않아. 내년에는 꼭 이직해야지 근데 카드빛이 있네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근데 여자친구랑 결혼해야하니깐 결혼하고 안정적 되면 하자. 내년에는 이직해야지 아기가 태어났으니 아기가 좀 크면 하자 이러면서 13년째 다니고 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야할 것 같은데.. 재미는 없고 적성에 않맞는 일을 어떻게 해 나가야만 할까 고민하다 우연히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을 발견하고 다시 읽게 되었다. 얼마전 스승의 날이 되어 대학때 수업을 배웠던 존경하는 교수님에게 문득 감사의 메일을 쓰며 ‘4..
언어의 온도 (서평) 1. 읽게된 계기 1) 항상 말을 좀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목에서 끌렸다. 제목부터 처음 조합 접해본 문장이었다. ‘언어의 온도’라... 책을 다읽고 보니 참 저자는 글자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해 책을 썼구나. 그리고 그 결정채인 제목에는 얼마나 심혈을 기 했는지 감히 짐작이 간다.. “한글은 글자하나에도 어감이 달라진다.” “한글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것은 섬세하다. 섬세한것은 예민하다.’ 2. 작가 1) 기사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어렸을적 아버지와 같이 갔었던 헌책방에서 느꼈던 먼저덮인 책에서 느낌 4D(냄새, 시각, 청각, 생각)이 아마 저자의 삶을 바꿔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이와 같이 어렸을적에 나를 매료 시켰던 기억이 무엇 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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